
살아가며 행복이라는 것이 나와 멀지 않았으면 하는 게 욕심인 걸까?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행복의 비결에 대한 법정 스님의 말씀을 적어본다. 행복의 비결 - 법정 -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.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스로 노릇을 해야 한다.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.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.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일이다.자기답게 거듭거듭 시작하며 사는 일이다.낡은 탈로부터, 낡은 울타리로부터,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. 아무..